+사담 손이나 포즈그리는게 매우 엉성해서 정말 수십번은 고치면서 그렸던거같네요 하네스라고 그렸는데 뜨흑... 색칠도 오랜만에 해서그런지 예전에 칠할때 느낌이 너무 안나더라구요ㅠ 그래서 칠하고 날리고 칠하고 날리고를 많이 했지만 나름 느낌이 많이 나서 마음에 드는 팬아트입니다 히히 블루플레임이라는 주제를 나름 진지하게 생각해서 앨범자켓도 다시 봐가면서 그렸네요 원래는 뒤에 파란장미를 넣으려다가 너무 화려해져섴ㅋㅋㅋ 담백하게 꾸몄습니다 진우 그리는건 재밌어요!